5. 선괭이눈을 알아보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긴 일주일에서

벌써 반이 넘게 지났어요!

휴..

조금만 더 힘내서

#불금 을 보냅시다!

 

ㅎㅎ

 

그 힘을

야생화를 보면서

조금 채워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선괭이눈 을 소개하려고 해요.

 

가까이서 보면

네모난 족두리를 뒤집은 듯한

모양의 꽃을 갖고 있는

식물이에요.

 

꽃이 필 때는 노란색이고

꽃이 서서히 져 갈 때는

초록색으로 변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꽃이 질 때쯤 가면

그냥 풀같이 보여

지나치더라고요.

 

처음

이 식물이

눈에 띄었던 이유는

 

굉장히

구조적으로 생긴

식물이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보면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더 꽃이 반듯하게

네모난 모양이었거든요.

 

 

분류	장미목 >범의귀과 >괭이눈속
꽃색	노란색
학명	Chrysospleniumpseudofauriei H.Lev.
개화기	8월

 

 

선괭이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이렇게 돼요.

그런데

선괭이눈과 장미목이랑

연결이 잘 안 되네요.

 

 

 

 

분포지역은

제주, 강원, 평남, 함남북에 나며

만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하고

 

 

형태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크기는

높이 20cm에 달한다고 해요.

 

 

잎은

마주나기하고 하부의 잎은 소형이며 난원형으로

길이 약 1cm이고 같은 길이의 엽병이 있대요.

줄기 끝의 잎은

달걀모양 또는 거꿀달걀모양으로

길이 약 4cm로서

다른 것에 비해 몹시 크며

기부는 쐐기모양으로 엽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화경에는 2~3쌍의 소형 잎이 있다고 해요.

 

 

꽃은

5월에 황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모여 나며

포는 달걀모양이고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난원형으로

길이 2~2.5mm,

 

수술은 꽃받침보다 짧다고 해요.

 

 

열매

삭과는 2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끝에 달려있는 암술대를 포함하여

길이 8mm정도이고

 

종자는 흑갈색이며

길이 0.7mm정도로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쪽에 능선이 있고

가시같은 돌기가 있다고 해요.

 

열매는 본 적이 없어서

한번 보고 싶네요.

 

 

줄기는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모여 나고,

전체가 평활해요.

 

 

뿌리는

기는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로제트잎이 뭉쳐 나온다고 해요.

 

 

생육환경은

산지의 습지에서 자라고

 

 

용도는

전초를 #황달성간염, #요로감염,

#담도결석, #방광결석 에 쓴다 해요.

 

이렇게 선괭이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나요?

ㅎㅎ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74XXXK008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