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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탄 랄프

1. 봄에 피는 야생화 알아보기 양지꽃 본문

야생화

1. 봄에 피는 야생화 알아보기 양지꽃

고래를 탄 랄프 2019. 4. 17. 22:56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산에서 피는 야생화를 올리려고 하는 블로거입니다!

하루에 한 개씩은 꾸준히 올리려고 하는데

많이 많이 봐주시고 소문내 주세요!

 

산을 좋아하시고 야생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야생화 소식과 숲의 소식을 알리고

 

저 또한

야생화와 숲에 대해 배우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처음이라

사진도 많이 흔들리고 엉성하고 실수하겠지만

잘못된 점은

여러분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오늘은

산에 가서 양지꽃을 보고 왔어요.

양지꽃은 봄을 알리 듯

꽃이 빨리 핀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봤을 때,

야생화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썬

그냥 애기 똥풀 혹은 노란 작은 꽃 정도로만 느껴져서

외우는 게 너무 힘들었었답니다..

 

뒤에 있는 사진을 보면

양지꽃이 군락을 이룬 사진이 있는데

그게 너무 예뻐서

그때서야

 

아!!!

양. 지. 꽃

 

이라고 외운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왜 들어도 들어도 이름 외우는 건

어려운 걸까요?

 

 

 

 

 

 

양지꽃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밑에 같이 나와있더라고요.

 

 

분류 / 꽃색 / 학명 / 개화기
장미목 > 장미과 > 양지꽃속
노란색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Maxim.
4월, 5월, 6월

 

 

양지에서

흔히 자란다 하고
토질은 가리지 않는 편이긴 하나

비교적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고 해요.

 

양지에서 흔히 자라기 때문에 양지꽃이구나! 하고

 

 

속으로 연관성을 찾아

계속 외우려 했답니다.

헤헤

 

실제로도

꽃이 핀 곳을 보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답니다.

 

 

 

 

 

크기

높이 30-50cm

 

개화기

 4~6월이며, 

화경이 길게 자라 

그 끝에서 집산상으로 황색 꽃이 핀다.

 

꽃의 직경은 15~20mm로 

꽃받침의 길이보다 1.5~2배 정도 길다. 

 

꽃받침의 조각

5개이고, 끝이 뾰족하며 

 

부꽃받침은 

꽃받침과 크기가 같거나 작다. 

 

꽃잎은 

도란상 원형이고, 약간 끝이 오목하다. 

 

꽃턱에는 털이 있다. 

암술과 수술은 여러 개다.

 

뿌리

굵은 뿌리와 잔뿌리가 사방으로 내린다고 해요.

그래서 군락을 이룰 수 있는 걸까요?

 

줄기의 길이

 30~50cm 정도로 자라며 

비스듬히 옆으로 서고 

전체에 긴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없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mm 정도이고 

가는 주름살이 있다.

 

 


 

 

오늘은

 

이렇게

양지꽃에 대해 알아보았고

 

다음에는

다른 야생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혹시

양지꽃에 대한 설화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그러면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