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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탄 랄프

2. 봄에 피는 야생화 알아보기 꽃다지 본문

야생화

2. 봄에 피는 야생화 알아보기 꽃다지

고래를 탄 랄프 2019. 4. 18. 23:55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은 꽃을 가지고 있어 더 예쁜

꽃다지

찍어왔어요!

 

작은 꽃들이 자잘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군락을 이루고 있는

꽃다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런데

진짜 웃긴 이름도 갖고 있더라구요!

 

바로

 

코딱지나물 !

 

ㅎㅎ 웃기지 않나요?ㅎㅎ

전체적으로

 꽃다지의 모든 부분이  아주 작은 편이라서

 ‘코딱지나물’이라고도 한대요.

 

나물이라는 이름답게

이른 봄에 

줄기와 잎을 따서 끓여 떫은맛을 없앤 다음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한대요.

 

 

 

 

 

그리고

꽃다지에 대해 찾아보다

 

원래

‘~아지’는 송아지나 망아지처럼

본래보다 작은 것에 붙여진대요.

꽃다지도 다 자란 것이 20㎝밖에 안 되기때문에

꽃 뒤에 ~아지가 붙은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지는

오이나 가지 따위의

맨 처음 열린 열매를 말한대요.

 

그래서

꽃다지라는

이름 속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는

뜻이 들어 있대요.

 

 

 

 

 

들판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흙의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란다고 해요.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2~4㎝이고,

폭은 0.8~1.5cm

 

전체적인 모양은

마치 방석처럼 퍼져 있대요.

 

꽃은

열십(十)자 모양으로 노랗게 피고

이렇게 십자 모양을 이루는 꽃들은

‘십자화’라고 한대요.

꽃은 원줄기나 가지 끝에 여러 송이가 어긋나게 달리는데,

 

보통 작은 꽃줄기는

길이가 1~2㎝로 비스듬히 옆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고

 

열매는

7~8월경에 열리며,

편평하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0.5~0.8㎝ 정도

 

특징은 

전체적으로 잔털이 수북하게 나 있대요. 

심지어 열매에도 털이 송송 

 

 

 

 

 

밑에 사진들은 더 자세히 보시라고 넣어 봤어요.ㅎㅎ 

꽃이 너무 작고 약해서 바람이 불면 다 흔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더 예뻤어요. 

바람 결에 따라 흔들렸거든요. 

그래서인지 사진은 많이 흔들렸지만?ㅎㅎ 

 

그러면

 

 오늘도 

행복하세요!